▲GOODTV가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과 'GOODTV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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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대표 정대균)과 'GOODTV M.A.Y(Music. Art. Youth)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3일 오전 서울 양평동 GOODTV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정대균 대표가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위촉됐으며,
이현미 이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가 지휘자로 임명됐다.
정대균 단장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싶다"면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닌 복음을 전파하는 '음악 선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명전 사장은 "오케스트라 창단을 통해 GOODTV가 방송선교를 비롯해 문화선교에도 힘쓸 수 있게 됐다"며
"하나님 향한 선교와 사역의 도구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GOODTV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문화, 예술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내달 27일까지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관악(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클래식색소폰, 바순,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타악기(팀파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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